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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해상풍력대책위, "해경 편파수사 철회해야"

울산 해상풍력사업대책위원회는
오늘(6/16) 기자회견을 열고
상생자금과 관련된 해경의 편파수사를
청와대에 탄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해상풍력대책위는 풍력발전사업 추진으로
조업 피해가 발생한 것에 대해
어민들이 상생자금을 받은 것을 두고
해경이 범죄자 취급하고 있다며
수사를 중단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울산해경은 대책위가 부유식해상기상관측기
설치와 관련해 민간투자사로부터 받은
상생자금을 분배하는 과정에서
횡령이 이뤄졌다는 의혹을 수사하고 있습니다./

김문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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