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7회 영호남 시˙도지사 협력회의가 오늘(3/23) 울산에서 열렸습니다. 영남과 호남지역 8개 광역단체장은 시도별 협력사업 모델을 발굴하고 예산 확보 과정에 참여하기로 하는 등 교류 활동을 확대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울산시는 부산˙경남과 경제동맹을, 전남과는 원전소재지 에너지 요금 감면을, 경북과는 해오름 동맹 등을 적극 추진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