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이후 학교 수업이 정상화되면서 7일 이상 장기결석하는 학생도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교육부가 더불어민주당 서동용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를 보면 올해 1학기 7일 이상 무단결석한 울산지역 학생은 162명으로, 이 가운데
학교 부적응이 41%로 가장 많았고
홈스쿨링과 해외출국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이 추세대로하면 코로나가 발생한
2020년 238명, 2021년 240명보다
올해 장기결석자가 더 많아질 것으로 추산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