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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정치

[연속기획] 울산 정가 정책이슈 선점 전쟁

◀ANC▶
내년 3월9일 치러지는
대통령선거 연속기획 시간입니다.

대선을 앞두고 울산지역 정치권에서도
정책이슈를 선점하기 위한
경쟁에 들어갔습니다.

각 정당간 입장 차이가 큰
지역 현안을 중심으로
이용주 기자가 정리해 봤습니다.

◀VCR▶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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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안 1 : 제2 울산대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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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천 병상 규모 제2 울산대병원을
울산 도심에 짓고 이를 위해 지역 의대 정원을
40명에서 100명으로 늘리겠다."

국민의힘 울산시당이
대선공약으로 추진하고 있는
제 2 울산대병원 건립안입니다.

그러나 더불어민주당은 울산대 의대가
정원을 늘리기 위해 병원 건립을 명분으로
꼼수대응을 하고 있다고 평가하면서
의대 지역 환원이 우선이라고 못박았습니다.

◀SYN▶ 김시현 / 더불어민주당 울산시의원
"문제의 핵심은 지역의료 불균형 해소를 위한
설립취지에 맞게 울산대 의대를 울산지역에서 운영하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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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안 2 : 울산공항 존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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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광역교통 시대를 앞두고
도심 한복판을 차지하고 있는
공항의 미래에 대해 논의해 볼 시간이 됐다."

송철호 울산시장이 던진
울산공항에 대한 화두는
지역 내 존폐 논란을 넘어
대선 이슈로 떠올랐습니다.

국민의힘은 울산공항은 폐쇄가 아닌
국제공항 규모로 확장 또는 이전해야 한다는
입장을 정하고 공항 문제를 대선공약에
반영하기 위한 정책활동에 들어갔습니다.

◀SYN▶ 박성민 / 국민의힘 전 시당위원장(지난 9월 15일)
"산업수도 위상에 맞도록 이전이나 확장을 통해서
울산공항을 반드시 국제공항으로 수준을 올려야 합니다."

더불어민주당 울산시당은
울산의료원과 탄소중립종합기술원 설립,
수소모빌리티 클러스터 구축 등을
대선 주요 지역공약으로 압축했습니다.

국민의힘은 울산공항과 함께
반구대암각화 보존과 식수 문제를
핵심이슈로 정하고
공약화 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정의당 울산시당은 산업전환기 해고금지,
중대재해 기업 처벌법 강화 등을,

진보당 울산시당은 국가 수용 택지 100%
공공주택 공급 등의 공약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MBC 뉴스 이용주
이용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