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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울산 지난해 부동산 보유세 2,909억 원 ...증가폭 최저

문재인 정부가 출범한 2017년 이후 지난해까지
울산지역 부동산 보유세 납부액이
500억원 이상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박형수 의원이 국세청에서 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울산지역 부동산 보유세
납부액은 2천 909억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2017년과 비교해
21%, 523억원 증가한 수치이지만
전국 시·도 중 증가폭이 가장 낮았고,
전국 평균 증가율 46%의 절반을 밑돌았습니다.
이상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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