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연구원 박철민 연구위원의 '2019년도 기업활동조사'에 따르면 경남의 상용노동자 50인 이상, 자본금 3억 원 이상인 733개 기업 가운데, 9.3%인 68개의 기업만이 4차 산업혁명 기술을 활용하고 있습니다. 박 연구위원은 "4차 산업혁명을 대비한 인식 전환 프로그램 기획과 운영, 투자 불확실성을 상쇄할 수 있는 정책 지원 등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경남MBC 이상훈기자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