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까지 늦더위 이어져‥ 오늘도 소나기]
추석 연휴를 하루 앞둔 오늘, 울산의 하늘은 대체로 맑다가 점차 구름 많아지겠습니다.
또 오후에는 불시에 소나기가 내릴 수 있겠습니다.
볕이 기온을 빠르게 끌어올리면서 한낮에는 32도까지 치솟겠고요.
4일 연속 30도를 웃도는 더위가 나타나면서 폭염주의보도 유지되고 있습니다.
주말을 포함한 추석 연휴 기간 동안에도 예년보다 덥겠습니다.
또 언제든 비나 소나기가 내릴 수 있겠습니다.
내일은 비가 내리면서 낮 기온 28도로 늦더위가 잠시 쉬어가겠지만, 다시 30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추석 당일 울산은 구름 많이 지나겠고요.
그 사이로 보름달을 감상할 수 있겠습니다.
오늘 동남권 하늘은 대체로 맑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경주와 포항 울산 모두 25도를 보이고 있고요.
낮 최고 기온은 경주 34도, 양산 35도가 예상됩니다.
오늘 바다의 물결은 남해동부 먼바다에서 최고 2미터까지 약간 높게 일겠습니다.
추석 연휴까지 이어지는 늦더위에 몸 상하지 않도록 더위 대비 잘 해주시고요.
성묘 등 야외활동하실 때도 수분 섭취 충분히 해주시기 바랍니다.
날씨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