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체육회 태권도팀 소속 에이스 김유진이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동메달을 획득하며 지역에 첫 메달을 안겼습니다.
김유진은 어제(9/26) 열린 아시안게임 여자 57kg 이하급 준결승에서 중국의 루종쉬에게 아쉽게 패해 동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울산시체육회는 첫 출전한 아시안게임에서 동메달을 획득하면서 다음달 전남에서 개최되는 전국체전에서도 좋은 성적을 기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