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의 K리그 3연패를 확정 짓는 골을 넣은 주민규가 K리그1 36라운드 MVP로 뽑혔습니다.
주민규는 지난 1일 강원전에서 후반 8분 결승골을 넣어 팀의 2대1 승리와 함께 리그 3연패를 확정 지었습니다.
한편 주민규와 이날 선제골을 넣은 루빅손을 포함해 고승범과, 이청용, 김기희가 라운드 베스트11에 선정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