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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부산

[부산] 양산의 젖줄 회야강, 친수공간으로 거듭나나 ?

◀앵커멘트▶
회양강은 양산에서 시작해 울산까지 흘러가는
대표적인 하천입니다.

이 강을 서울의 청계천처럼 개발하는
대규모 사업이 시작됐습니다

보도에 정세민기자입니다

◀비디오▶
양산의 젖줄, 회야강 !

평산동과 덕계 소주, 서창등
원도심인 웅상지역 4개동을 가로지르는
양산의 대표적인 강입니다

양산의 명산인 천성산 동쪽자락에서 발원해
양산의 웅상과 울산 울주군을 거쳐 동해로까지 흘러갑니다.

양산 웅상지역 주민들에게는 친수공간으로
그리고 울산시민들에게는 주 식수원으로 활용되며,
효자노릇을 하는 중요한 강입니다.

시민들의 산책길과 운동장소로
평상시에는 평온한 모습을 보이지만
강 주변의 주민들은 늘 불안하기만 합니다

◀인터뷰▶
김산석 (시민)
" 불편하죠! 불편하고 위험하고 여름되면 사실 심각한 거죠 여름되면 비가 많이 오니까, 오면 여기까지 모래가 유사해서 들어오고 하니까 안전상에도 문제가 있고 .."

재해예방을 위해
10여년 전부터 요청해온 국비지원 요청이
최근에야 결실을 보면서,
1100억원이 넘는 사업비가 투입되는
대대적인 재개발사업이 내년부터 시작됩니다

◀인터뷰▶
성동은 부위원장 (경남도의회)
" 회야강이 강폭이나 이런 부분이 많이 좁다보니까 100년 빈도의 재해 예방사업도 들어가 있는 치수목적과 친수목적이 결합돼 있는 겁니다.

장마철 침수예방을 위해 강줄기를 따라
총 연장10.6Km 웅상구간에 17개의 제방이 세워지고, 10여개의 교량과 보가 설치됩니다

5개 공구로 나눠서 진행되는 사업이 완료되면
하천 산책로를 따라 새로운 수변공원도 조성됩니다.

◀인터뷰▶
김일권 양산시장
" 어느 힐링공간보다 중요한 공간입니다 그 친수공간을 만들어내지 않고는 동부양산지역의 발전이 저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사람이 살고 싶은 정주도시 동부양산이 되려면
이건 가장 근본적으로 갖춰져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

양산 회야강 개발사업이
재해예방은 물론 새로운 친수공간 조성,
동서간의 불균형을 해소라는
세 가지 목표를 다 이뤄내며
성공적인 하천재개발 모델로 자리매김 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MBC뉴스 정세민입니다

◀끝▶

유영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