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4/15) 오후 2시 10분쯤 남구 옥동의 한 7층 건물에서 밧줄을 타고 작업을 하던 69살 A씨가 추락해 병원으로 옮겼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건물 6층 부근에서 외벽 도색 등 보수 작업을 하던 중 추락한 것으로 보고 목격자 등을 상대로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