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 21일 시행되는 시내버스 노선 개편과 관련해 시민 불편이 없도록 사전에 철저한 홍보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울산시의회는 울산시 교통국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노선 전면 개편으로 혼란과 불편이 우려된다며 사후 모니터링을 강화해 필요한 경우 노선 조정에 나서달라고 요구했습니다.
또 장애인과 교통약자를 위한 저상버스 도입률이 11.3%로 전국 최하위라며 차후 저상버스를 우선해 도입할 것을 촉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