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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취업 미끼로 금품 가로챈 50대 구속


울산남부경찰서는 자녀를 대기업에 취업을 시켜 주겠다며 피해자 4명에게 1억 7천 900만 원을 가로챈 혐의로 50대 남성을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남성은 지인들에게 대기업 직원과 친분이 있는 것처럼 속여 69차례에 걸쳐 취업 알선비 등의 명목으로 돈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 남성을 검찰에 송치하고 추가 피해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정인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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