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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사회

'지방분권과 지역 지상파 방송 역할' 세미나 개최

넷플릭스 등 다매체 방송시대에
지방자치와 균형발전을 견인할 지역방송의
역할을 고민하는 정책세미나가 오늘(1/19) 오후
국회도서관에서 열렸습니다.

인하대학교 이기우 교수는 "지방분권으로
지역적 이슈가 중요해지면 지역방송에 대한
관심과 시청도 증가한다며 지역에 대한
관심이 지역방송의 성장으로 이어지는
선순환구조를 형성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이만제 원광대 교수와 박 민
참여미디어연구소 소장은 공동 발제를 통해
"지역방송은 지역의 문제를 지역 주민들에게
맡기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라며 지자체와
자역방송, 지역거점대학이 상호 협력하는
공동체 미디어 협업 모델을 개발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유영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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