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 증상이 있는 80대 노인이 CCTV 통합관제센터에 포착돼 가족에 인계됐습니다.
북구는 지난 11일 오후 10시쯤 경찰의 실종 노인 수색 협조를 받고 인상착의 등을 확인한 뒤 30분 만에 실종자를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북구 CCTV 통합관제센터는 스마트 통합관제 시스템을 통해 지난해 모두 6명의 실종자를 찾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