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5개 야당 울산시당이 비상계엄 선포와 해제 상황과 관련해 윤석열 대통령의 자진 퇴진을 촉구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 진보당, 정의당, 노동당은 기자회견을 열고 비상계엄 선포는 국민을 상대로 한 쿠데타라며 자진 퇴진하지 않는다면 퇴진 운동에 힘을 모으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비상계엄 해제를 위한 국회 표결에 불참한 국민의힘 국회의원들에게도 책임을 묻겠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