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가 벤처·창업 기업 8곳을 '예비 오션스타 기업'으로 선정한 가운데 이들 기업 중에 울산의 프록시헬스케어가 포함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회사는 선박 표면 해양생물 부착 방지용 전류 기술 분야에서 독보적인 기술을 보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해수부는 이번 공모에 전국 112개 업체가 신청해 역대 최고인 1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