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의회는 "최근 울산시가
중증 와상 장애인 기저귀 지원을 위한
현황 파악에 나섰다"며
이르면 내년 하반기부터
지원이 이뤄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울산시의회는 최근 백운찬 의원이
'중증 와상 장애인에 대한 기저귀 지원'을
제안한 데 따른 후속 조처로 울산시가
지원 절차를 밟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백 의원은 앞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중증 와상 장애인의 기저귀 사용량이
한 달 최소 12만원으로 부담이 크다"며
울산시에 지원을 주문했습니다.
그러나 2022년도 당초예산 편성은 힘든 만큼
구체적인 사업은 내년 하반기 이후에
추진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