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울산·경남이
수소산업 육성을 위해
경쟁보다는 협력해야 한다는
연구보고서가 나왔습니다.
부산산업과학혁신원이 내놓은 보고서에 따르면
전국 수소연관 기업 가운데 24.9%가
동남권에 위치하고 있으며
수소 생산, 저장, 운송 기업만 놓고 보면
비중이 40%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혁신원은 보고서에서
울산은 수소 시범도시와 클러스터, 규제특구를,
경남은 창원 수소생산기지 거점을 조성하고 있고
부산은 수소 선박에 강점을 가진 만큼
지자체간 협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