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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나는 울산시민입니다 - 박다은씨

◀ANC▶

울산에 터를 잡고 살아가는 이웃들을 통해
살기 좋은 울산이 되기 위해
무엇이 필요하고 어떤 점이 좋은지 들어보는
순서,

오늘은 남구에 사는 박다은 씨입니다.
◀END▶
◀VCR▶
박다은/울산 남구

안녕하세요. 저는 SK종합화학 폴리머 운영팀의
박다은 사원입니다.
저는 여수에 거주하다가 2020년도에 이직을
해서 울산에 온 지 벌써 2년이 다 되어 갑니다.
저는 울산 동구의 대왕암을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동해바다의 맑고 아름다운 모습을
볼 수 도 있고 또 7개의 코스로 나누어져서
걸을 때마다 동굴, 바위, 등대 등 곳곳에
볼거리가 많습니다.
또 바로 옆에는 캠핑장이 있어 관광과 캠핑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점이 있습니다.
울산하면 화학단지, 중공업 등 다소 무거운
이미지가 강한데요. 곳곳을 들여다 보면
현대와 자연이 공존하는 아름다운 모습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앞으로도 이런 울산에서 힐링하며 건강한
워라밸을 보내고 싶습니다.

나는 울산시민 '박다은'입니다!
천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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