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항의 주된 화물인 자동차에 대한 하역작업이 조만간 자동화 될 것으로 보입니다.
울산항만공사는 울산항 6부두를 오가는 자동차 화물을 감지해 작업을 수행하는 화물 하역 시뮬레이션 소프트웨어를 개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소프트웨어는 실증작업이 끝나면 현대자동차로부터 운송된 자동차를 운반선에 하역하는 울산항 제6부두부터 적용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