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 8기 출범 100일을 맞은 김두겸 울산시장이 오늘(10/5) 오후 울산시청에서 시민과의 대화 행사를 열고 울산의 미래를 위해 씨앗을 뿌리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시장은 일자리와 청년인구가 넘치고 아이 낳기 좋은 도시 울산을 만들겠다며, 구체적 방안으로는 산업용지 확보, 개발제한구역 해제, 수소 이동수단 산학 협력 클러스터 구축, 게놈·바이오산업 육성, 3D프린팅 산업 기반 구축 등을 제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