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데스크경제

울산 '불완전 취업자' 비중 증가..고용구조 악화

단시간 근로와 일용직, 임시직 등
안정적인 일자리를 갖지 못한 불완전 취업자가
취업자 4명 중 1명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동남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울산지역 취업자의
주당 평균 근무시간은 39.2시간으로,
주당 평균 근무시간이 역대 최저치였던
전년도 39.3시간보다 0.1시간 줄었습니다.

통계청은 2020년 5명에 1명 꼴이던
울산지역 '불완전 취업자'가
계속 늘어나는 추세라고 분석했습니다.

이상욱

최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