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 송정 박상진호수공원이 지난 해 8월부터 진행해 온 정비사업을 모두 마무리 하고 재개방됐습니다.
북구청은 공원 입구 경관 개선과 공중 화장실을 조성했으며 공원 안쪽 달영저수지 인근에는 맨발걷기가 가능하도록 했습니다.
또 지난 3월 산사태가 일어난 지역을 복구하고 산책로 낙석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조치도 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