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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울산하이테크센터 사업 추진

현대자동차가 전기차 신공장 건설 투자에 이어 울산하이테크센터 건축사업을 추진합니다.

울산하이테크센터는 2천500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남구 여천오거리 인근 부지 1만제곱미터, 연면적 약 5만 3,000제곱미터 규모로 내년 상반기 착공해 오는 2027년 문을 열 예정입니다.

센터는 첨단기술 기반 차량 진단과 고객체험 · 맞춤형 시승 등 '미래 친환경 이동수단 복합 서비스 공간'으로 건축될 예정이며 세계적 건축가인 덴마크 출신 비야케 잉겔스가 설계를 맡기로 했습니다.

이용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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