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울산에서는 여아 100명 당 남아 101.3명이 태어나, 전년도보다 성비가 2.3명 낮아졌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울산지역의 지난해 남녀 출생성비는 첫째부터 셋째 아동까지는 98에서 101 수준으로 균형을 이뤘습니다.
하지만 넷째 아이부터는 여아 100명당 남아 118.8명이 태어나, 남자아이 수가 정상 범위 최대치로 여겨지는 107명을 크게 넘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