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의회가 태화강 국가정원 십리대밭의 대나무를 모티브로 한 의회 소셜미디어 캐릭터인 ‘바르미’를 공개했습니다.
시의회 캐릭터 제작에는 2천700만 원이 소요됐으며, 대표 캐릭터와 34종의 응용동작, 메뉴얼북, 이모티콘 등이 함께 만들어졌습니다.
울산시의회는 캐릭터를 이용해 의정활동 카드뉴스와 영상, 조형물 등으로 제작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