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가 내일(12/6) 파업을 예고하면서 학교 급식과 돌봄교실, 방과후수업 등에 일부 차질이 예상됩니다.
울산시교육청은 파업으로 급식이 중단되는 112개 학교에는 개인 도시락을 준비하거나 간편식을 제공하도록 하고, 직종별 대체 인원을 투입해 운영 공백을 메우겠다고 밝혔습니다.
울산에서는 지역 교육공무직 4천500여 명 가운데 1천여 명이 내일(12/6) 파업에 동참할 것으로 파악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