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테크노파크는 지역 특화 프로젝트인 '레전드50+'의 규모를 확대하는 '레전드50+ 2.0'과 관련해 오는 11일까지 참여 기업 수요 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레전드50+'는 지자체별 특화 산업 전략에 따라 지역 내 앵커 기업을 육성하는 사업으로 울산은 자동차 부품 디지털 혁신 전환 프로젝트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울산테크노파크는 이번 2차 '레전드50+' 사업에 자동차 산업을 제외한 조선·화학 업체 60개사 규모로 참여 기업을 모집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