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복지공단 제10대 박종길 신임 이사장이 오늘(5/30) 취임식을 갖고 업무를 시작했습니다. 박 이사장은 취임사에서 산재보험 보장성을 강화하고 근로복지 서비스를 늘리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 이사장은 지난 1987년 행정고시로 공직에 입문해 2017년까지 줄곧 고용노동부에서 근무했으며 임기는 오는 2026년까지 3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