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데스크사회

내일 민주노총 총파업 예고.. 일부 민원실 업무 중단

민주노총이 내일(10/20) 총파업을 예고한 가운데
울산에서도 학교 비정규직 노조 등이
파업에 참여할 것으로 보여 업무 차질이 불가피할 전망입니다.

민주노총은 내일(10/20) 태화강 고수부지 일대에
300명 규모로 총파업 관련 집회신고를 했으며
특히 학교 급식 조리원이나 돌봄 전담사 등도
파업 참여를 예고하고 나섰습니다.

이에 대해 지자체와 시교육청 등은 총파업으로 인한
시민 불편을 최소화히기 위해 대처 방안 등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공무원노조도 내일 12시부터 1시까지
점심시간 보장 투쟁을 예고한 가운데
울주군 등 일부 지자체는 민원실 업무가
일부 중단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정인곤

최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