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시장이 침체에 빠지면서 문을 닫는 건설사가 늘고 있습니다.
올들어 지난 8월까지 문을 닫은 울산지역 건설사는 종합공사업 3건, 전문공사업 40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87% 증가했습니다.
특히 문을 닫는 전문공사업체가 많은 것은 건설사의 규모가 작을수록 경영난이 심각하다는 의미로 풀이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