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9/21) 오전 10시 5분쯤 울주군 언양읍 서부리의 한 아파트 2층에서 불이 나 아파트 내부를 모두 태워 소방서 추산 9천 6백만 원의 재산 피해를 내고 35분만에 꺼졌습니다. 소방당국은 불이 났을 당시 이 아파트에 사는 가족들은 외출 중이었던 점 등을 토대로 가전제품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화재 발생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