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중구는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 가구를 찾아 신고한 주민에게 1건당 5만 원을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신고 대상은 실직·폐업 등으로 소득이 없어 생계가 곤란한 가구, 질병·장애 등 건강 문제로 도움이 필요한 가구, 여러 이유로 정상적인 경제 활동이 힘든 가구 등이다. 이 신고포상금 제도는 10월부터 시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