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해 울산의 초미세먼지가 처음으로 연간 대기환경기준을 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초미세먼지는 지난 2020년 ㎥ 당 17㎍(마이크로그램)에서 지난해 15㎍(마이크로그램)으로 감소해 지난 2015년 측정 이후 처음으로 연간 대기환경기준을 달성했습니다. 반면 미세먼지는 ㎥ 당 30㎍(마이크로그램)으로 변화가 없었고, 오존(O3)은 그 전해에 비해 0.001 ppm 정도 증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