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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일 Daily Report [스튜디오409 뉴스레터]

울주군립병원 내년 개원 / 암행순찰차 단속 시작
  
2023. 2. 2.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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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9 한줄뉴스
  © 울산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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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 매매량은 11,615건으로 47.4% 줄어 2018년 이후 가장 적었습니다.


마약이 빠른 속도로 확산되고 있는중, 마약사범 중 사회의 중추라 할 수 있는 20~30대가 상당수를 차지하고 있다는 사실은 매우 충격적입니다.

울주군이 민선 7기 역점 사업으로 추진하던 두동 공공타운하우스사업을 경제성 저조를 이유로 백지화하기로 했습니다.


국내 최초로 울주군 서생면 신리 앞바다에 추진되는 해저도시 건설을 위해 울주군이 한국해양과학기술원에 공유수면 점용과 사용을 허가했습니다.
울산시가 지역의 관문이면서 만성적 교통체증에 시달리는 ‘신복로터리’를 50년 만에 평면교차로로 전환하려고 합니다. 
올해는 울산에서 9조원대 샤힌 프로젝트에 본격 돌입한 가운데 석유화학사업 확장을 통해 새로운 도약을 이루겠다는 구상입니다.

울산시는 2월 말까지 울산관광택시와 울산도시관광버스 탑승객을 대상으로 여행용품 꾸러미로 구성된 기념품을 제공합니다.

정부 정원축소 기조에 따라 올해는 정규직 22,000여명을 채용 예정인데 2017년 이후로 최저 수준이라고 합니다.

만 65세 이하인 귀농인과 기존 농촌에 거주했던 재촌 비농업인이라면 신청 가능하다고 합니다.

409 집중취재
울주군은 온양 보람요양병원을 매입해리모델링 한 뒤 2024년 하반기에 군립병원으로 개원하는 방안을 최우선으로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운영 방식과 의사 확보 방안 등 해결해야 할 과제가 적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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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행순찰차' 첫 날..7분에 1대씩 적발
도로에서 운전을 할때 단속 카메라 앞에서만 잠시 속도를 줄였다 다시 과속하는 얌체 운전자들이 많은데요.경찰이 이동식 단속 카메라를 설치한 '암행순찰차'를 투입해 어제(2/1)부터 대대적인 단속에 나섰습니다.

409 경제

🎢 연준, 기준금리 0.25%p 인상

파월 연준 의장이 기자회견을 통해 올해 추가로 기준금리를 두 번 더 올릴 수 있음을 시사했지만 시장은 연준이 오는 3월 경제전망(SEP) 겸 FOMC(연방공개시장위원회) 정례회의에서 물가와 성장 전망을 수정하고 금리 인상 횟수를 줄일 것으로 예상하는 분위기입니다.


🇨🇳세계경제, ‘중국딜레마불안

경제활동 재개에 시동을 건 중국을 향해 세계 경제가 불안한 시선을 감추지 못하고 있습니다. 중국의 경제 정상화는 세계 경제를 견인할 부양책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지만, 동시에 늘어나는 수요만큼 커지는 물가 상승 압박으로 세계적인 인플레이션 위기를 지속할 함정이 될 수도 있습니다.


💍온라인쇼핑연간거래액200돌파

지난해 한국의 온라인쇼핑 거래액이 가장 컸던 상품군은 '음·식료품'으로 28조 1508억 원이었고, 음식 주문을 온라인으로 접수한 뒤 조리해 배달하는 '음식서비스'가 26조 339억 원으로 그다음이었습니다.


🏡 지난해 주택연금 신규 가입 사상 최대
지난해 주택연금 신규 가입 건수는 1만4580건으로 집계됐는데 2007년 주택연금 제도 도입 이후 최대로 전년도인 2021년 대비 34.9% 증가했습니다. 주택시장 한파 속에 집값이 더 떨어지기 전에 서둘러 주택연금에 가입하는 사례가 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대한항공 작년 영업이익 2조8천억 역대최대 실적

코로나 동안 여객 사업을 대신한 항공 화물 사업이 지난해 3분기까지 높은 매출을 올렸고, 지난해 하반기부터 각국 정부의 코로나 방역이 완화되고 해외여행 수요가 증가하면서 여객 사업도 회복세를 보인 결과입니다.


📉인텔, 실적 악화에 CEO 급여 25% 삭감

인텔은 지난해 실적 악화와 경기침체 우려로 전망이 어두워지자 감원을 포함한 비용 절감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올해 30억 달러(약 3조7000억원)의 비용을 줄일 계획으로, 2025년까지 최대 100억 달러(약 12조3000억원)의 비용을 줄인다는 목표입니다.
💡이번 FOMC 성명문에서는 코로나19 대유행 이후 수요·공급 불균형, 러시아·유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한 물가 상승 압력 및 이로 인한 글로벌 경제 활동 불확실성에 관한 부분이 언급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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