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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기상캐스터 날씨

무더운 하루 예상돼요... 강한 자외선 주의 [기상캐스터 윤수미의 5월 24일 울산날씨]

[무더운 하루 예상돼요... 강한 자외선 주의]

1) 오늘은 무더운 하루가 예상됩니다. 울산의 하늘 맑은 가운데, 낮 동안 볕이 강하게 내리쬐면서 기온이 크게 오르겠는데요. 울산의 낮 최고기온은 29도로 예상되고, 양산은 32도, 경주는 무려 33도까지 오르겠습니다. 폭염주의보가 발표되는 기준인 33도에 육박할 것으로 보이는 지역에서는 더위에 대한 대비하셔야겠습니다.

2) 울산을 포함한 전국 대부분 지역의 자외선 지수는 매우 높음으로 예상됩니다. 햇볕이 강한 낮 시간대에는 그늘이나 실내에 머무르시고요. 자외선 차단제도 꼼꼼히 발라주시기 바랍니다.

3) 오늘은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하늘 맑겠습니다. 아침까지 해안가에는 바다안개가 유입되면서 가시거리가 짧으니까요. 교통안전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현재 기온 보시면 15~20도의 분포로 출발하고 있는데요. 한낮에는 어제보다 기온이 높겠습니다. 부산 26도, 울산 29도, 경주는 33도까지 올라 무덥겠습니다.

4) 바다의 물결은 먼바다를 중심으로 최고 1미터로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5) 목요일 낮 기온은 25도로 무더위가 잠시 누그러지겠고요. 이후 주말까지 다시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더위에 지치지 않도록 건강 잘 챙기시기 바랍니다. 날씨였습니다.
윤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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