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들의 울산지역 권리당원 투표에서 이재명 후보가 득표율 77.61%로 1위를 차지했습니다. 이재명 후보는 울산에서 4천 488표를 확보해, 1천 64표를 얻은 박용진 후보와 231표를 득표한 강훈식 후보를 크게 앞섰습니다. 한편 더불어민주당 울산시당은 오늘(8/13) 당대표 후보 연설회와 함께 열린 대의원대회에서 이선호 전 울주군수를 새 울산시당위원장으로 선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