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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길 '모세의 기적'으로 2살 아이 병원 이송

지난 7일 남구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고열로 병원을 가야하는 2살 아이를
경찰 순찰차가 긴급 이송했니다.

울산경찰청은 당시 순찰중이던 남부경찰서 소속 경찰들은 신고를 받고 즉시 아이를 태워 병원 응급실로 향했으며,

당시 도로가 퇴근길 차량으로 꽉 막혔지만 시민들이 길을 터줘 병원에 늦지 않게 도착했고, 아이도 치료 후 지구대를 찾아와 감사 인사를 전했다고 밝혔습니다.

정인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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