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식 헌혈버스 전달식이 오늘(2/3) 울산시청 마당에서 열렸습니다. 종합 비철금속기업 고려아연은 헌혈버스 2대를 울산혈액원에 기증하며 울산지역 혈액수급이 원활해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는 이번 기증으로 헌혈버스 4대를 보유하게 돼, 올해 찾아가는 헌혈 행사를 확대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