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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국가산단 상반기 수출·생산 증가..가동률 회복

올해 상반기 온산산단과 울산·미포산단 등 국가산단의 수출과 생산 실적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산업단지공단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울산지역 2개 국가산단의 수출 실적은 409억4천400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7.52% 늘었고, 생산도 103조9천억 원으로 30.73% 증가했습니다.

생산능력 대비 가동률은 올해 6월 기준 온산산단이 91.2%, 울산·미포산단이 88.0%를 기록해 코로나 이전인 2019년 수준을 회복했습니다.

이상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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