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에 대한 국토 교통 관련 정부의 R&D 예산 지원이 전국 최하위권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국회 국토교통위 정준호 의원에 따르면 최근 5년간 국토교통연구개발 사업비는 2조 8천286억 원에 달했으나 울산에 지원된 예산은 전체의 0.5%인 152억 원에 그쳤습니다.
이는 제주에 이어 전국에서 두 번째로 적은 것으로 기술 개발과 산업 육성의 불균형이 심화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