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5pmnews정치 최신뉴스

국민권익위, 지방의원 해외출장·업무추진비 심사 강화

국민권익위원회가 지방의회 의원의 해외출장와 업무추진비 사용 등에 대한 개선사항을 지자체와 지방의회에 권고했습니다.

권익위는 해외 출장이 '관광성 외유'라는 비판을 받지 않도록 지방의회가 출장의 필요성과 적절성, 경비 등에 대한 심사를 강화하고, 구체적인 평가 기준을 마련할 것을 주문했습니다.

또 업무추진비는 1인당 3만원 이하로 지출하고 사적인 사용을 금지하는 한편, 의원의 겸직신고 내용을 연간 1회 이상 홈페이지에 공개하도록 했습니다.

최지호

최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