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28) 오후 1시 32분쯤 울주군 온양읍 내광리 야산에서 불이 나 진화인력 60여 명과 소방차, 헬기 등을 동원해 45분 만에 불길을 잡았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산림 약 2백제곱미터가 탄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소방당국은 화재원인과 함께 정확한 피해면적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