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바위지구 공공주택지구와 관련한 보상 투기를 원천 차단하기 위해 합동점검반 구성이 완료돼 실질적인 운영을 위한 첫 회의를 열었습니다. 이번 회의에서 울주군과 LH는 드론 등을 활용해 보상 투기의 객관적 근거자료를 확보하고, 사업지구 주요 길목과 투기 예상지역에 CCTV 등을 설치하는 방안을 협의했습니다. 합동점검반은 또 불법 거래와 농지법 위반, 불법 건축물 등을 집중 점검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