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가 울산관광재단 신임 대표이사로 최병권 전 시설공단 이사장을 임명했습니다. 시는 신임 대표이사가 울산시 경제통상실장과 행정지원국장, 문화체육국장 등을 지내며 35년 간 공직생활을 한 경험을 바탕으로 지방 공기업을 효율적으로 이끌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재단은 4월 중에 울산문화관광재단으로 명칠을 바꾸고 새롭게 출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