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데스크

산업부, 현대차 휴업에 차량용반도체 기술개발 착수

반도체 대란으로 현대자동차 울산공장
휴업 등 생산차질이 이어지자
산업통상자원부가 이달 안에 민관 합동으로
'중장기 차량용반도체 기술개발 로드맵'
수립에 들어갑니다.

또 민관 협력채널을 활용해 반도체를
위탁생산하는 대만을 포함한 주요 국가에
생산·공급 확대를 요청했습니다.

현대자동차는 반도체 부품 부족 등으로
아이오닉과 코나를 만드는 1공장이
어제(4/7)부터 일주일 공장 가동을
중단했으며, 그랜져를 만드는 아산공장도
휴업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정인곤

최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