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22) 오후 남구 삼산동 롯데백화점 사거리에서 백신패스 반대집회가 열렸습니다. 50여 명의 참가자들은 코로나19 백신을 맞지 않는다고 여러가지 불이익을 받게 하는 건 국민의 기본권을 침해하는 행위라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백신 접종으로 인한 피해가 발생할 경우 신속한 원인 파악과 충분한 보상이 전제돼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