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지방해양수산청은 내일(9/14)부터 18일까지 5일간 울산항 항만운영 특별대책을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대책에 따라 연휴 기간 액체화물 취급 부두는 휴무 없이 정상 운영하고 일반화물 취급 부두와 컨테이너터미널은 추석 당일인 17일 하루만 휴무합니다.
또 입·출항 선박 운항에 차질이 없도록 예선업체와 도선사는 연휴 기간에도 평상시와 같은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