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매치 휴식기를 마친 프로축구 울산현대가
오는 20일 오후 4시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에서
펼쳐질 성남FC와의 경기를
유상철 감독 추모 경기로 진행합니다.
울산현대는 경기 당일 오전 11시부터
유상철 감독 추모공간을 추가로 운영하고,
선수들은 유상철 감독의 등번호인 6번이 적힌
유니폼을 입고 경기장에 입장한다고
밝혔습니다.
유상철 감독은 울산현대에서
9시즌 동안 142경기를 뛰며 두 번의
리그 우승과 컵 대회 우승을 이끌었습니다.//
